[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신한카드는 브랜드스탁이 집계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6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는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 전체에선 1위였다. 카드업계 내에서도 최고로 높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한 '2021 K-BPI(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에서도 △신용카드 △체크카드 △착한브랜드 △앱카드 등 4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신용카드 부문 10년, 체크카드 부문 7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신한카드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시장 지위, 경영성과,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받았다는 판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디지털 혁신과 ESG를 통한 지속적인 일등신한 추진 노력이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브랜드스탁이 주관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6위로 선정됐다. 사진/신한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