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국민카드가 윤여정, 김연아 등 10명의 광고 모델이 참여한 ‘KB페이'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다 모았다'라는 콘셉트에 맞게 스타 10명이 출연했다. 2018년부터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박서준을 비롯해 △김연아 △이승기 △차승원 △오정세 △김창완 △문소리 △김혜윤 등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KB페이가 지불결제부터 여러 금융생활 서비스가 집약된 플랫폼이라는 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다른 카드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배우 유해진과 인터넷은행의 광고 모델 경험이 있는 윤여정도 출연해 KB페이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달 초 공개된 본편은 10명의 모델이 KB페이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씩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6편으로 이뤄진 디지털편은 KB페이의 다양한 생활 서비스와 혜택에 대해 모델들이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달 말에는 메이킹 필름도 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앞으로도 국민카드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쉽고 유쾌한 메시지로 소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카드가 'KB페이' 신규광고를 공개했다. 사진/국민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