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나무가가 저평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나무가(190510)는 전날 대비 7.77%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서치알음은 이날 나무가에 대해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217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나무가는 2D 및 3D 센싱 카메라 모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3년을 걸쳐 체질 개선에 성공해 향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본업의 실적만 고려해도 현재는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