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줄 왼쪽부터 김기현 원내대표, 이준석 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정진석 국회부의장. (사진=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출구조사를 보기 위해 개표상황실로 모였다.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원희룡 정책본부장 등 선대본 관계자들과 소속 의원들은 9일 오후 7시30분 공개되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를 시청하기 위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대선 개표상황실에 자리했다.
윤석열 후보는 자택에서 대기하다 당선의 윤곽이 드러나는 자정을 전후해 개표상황실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