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경.(사진=이마트)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이마트(139480)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식료품 매장 '뉴파운드마켓'을 오픈한다.
15일 이마트에 따르면 동사의 미국 법인 PK리테일홀딩스 산하 굿푸드 홀딩스의 유통 브랜드 '브리스톨 팜스'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뉴파운드마켓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매장은 어바인 지역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 입점될 것으로 보인다.
뉴파운드마켓은 현지에서 인기 있는 식료품과 유기농 제품 위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미국의 유통브랜드 브리스톨 팜스가 현지 사업 강화를 위해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