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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이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사진=삼진제약)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삼진제약(005500)은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회복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구호 및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삼진제약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진제약은 매출 기부와 봉사가 어우러진 '1% 사랑나눔운동'을 필두로 청소년의 올바른 복약지도 캠페인, 관내 저소득층 의료보험 대납, 국내외 재난지역 구호 기금 전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