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대표 어묵 브랜드인 '삼진어묵'과 함께 '비스포크 큐커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다음달 15일까지 3주간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진행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비스포크 큐커 체험 뿐만 아니라 특별한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비스포크 큐커와 이금복 명품세트를 비롯한 삼진어묵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행사 기간 동안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구매 약정 서비스인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5만원에 비스포크 큐커를 구입할 수 있으며 5만8000원 상당의 삼진어묵 '이금복 명품세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큐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진어묵을 비롯해 총 10개 식품사가 참여하며 각 회사별로 1만5000원 상당의 쿠폰이나 적립금을 지급해 최대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