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기아(000270)는 경기도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환경보호 체험형 전시 'EV6와 함께하는 그린랜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EV6와 함께하는 그린랜드는 지난 9월 체결된 고양시와 기아 간 '도시기업 브랜드 강화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결실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지구환경 보존의 의미를 가슴속에 담아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기아, 어린이를 위한 환경보호 체험형 전시 'EV6와 함께하는 그린랜드' 선보여. (사진=기아)
이번 전시는 자연환경 보호를 주제로 △EV6 공작소 △고릴라 아지트 △바다상어 놀이터 △숲 속 우리집 △펭귄마을 친구들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EV6 공작소'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가 직접 나만의 전기자동차를 만들어 디지털 지도로 재현된 전시공간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기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