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법무법인 지평 금융자문그룹이 '한국 부동산 및 금융 거래의 주요 법적 이슈와 실무'를 발간했다.
15일 지평 금융자문그룹에 따르면 지난 7일 발간된 이 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나 업계 이슈들을 선별해 주제별 칼럼 형식으로 작성됐다.
‘개정 도시개발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법령 주요 내용과 ‘외국투자가의 국내계좌 개설 및 외국인 투자신고 시 유의할 점’, ‘외국인의 한국 내 가상자산 사업 영위 관련 주요 이슈’, ‘한국의 리츠 상장제도’ 등의 칼럼도 포함돼 있다.
지평은 “각 칼럼이 국문과 함께 영문으로 작성돼 있어서 외국계 금융기관 종사자들이나 한국 부동산 또는 금융 관련 자문 업무를 하는 외국 로펌 변호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평 금융자문그룹은 각종 금융 및 부동산거래 자문에 특화된 그룹으로 지난 20여 년간 시장의 중요한 거래들을 자문하면서 고객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법무법인 지평 금융자문그룹이 발간한, '한국 부동산 및 금융 거래의 주요 법적 이슈와 실무'. (사진=법무법인 지평)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