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신규 상무 5명 선임…"DX 인재 발탁"

2024년 정기임원인사 단행

입력 : 2023-11-23 오후 6:17:36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 CNS가 신규 상무 5명을 선임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임원인사를 실시했습니다.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으로써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인재발탁이라는 설명입니다. 
 
LG CNS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신규 선임 5명, 계열사 전입 3명, 외부 영입 2명 등을 포함한 2024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상무 신규 선임은 총 5명입니다. 박경훈 금융·공공사업부, 은행·증권사업담당과 신재훈 화학·전지사업부, 전지사업담당을 비롯해 유기웅 클라우드사업부·인프라사업담당, 허재호 Entrue Consulting장, 진경선 ERP Innovation 프로젝트담당 등이 선임됐습니다. 
 
계열사 전입과 외부 영입을 통한 인재확보도 나섰습니다. 한민기 화학·전지사업부장, 최성훈 스마트팩토리사업부장, 한광택 정도경영담당이 LG CNS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외부 인재로는 최규웅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 유통·물류사업담당 상무와 진요한 D&A사업부, AI센터장 겸 AI연구소장 상무를 발탁했습니다.   
 
LG CNS는 "클라우드, 금융DX, 스마트팩토리, ERP 등 DX 현장에서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발탁했다"며 "이를 통해 IT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DX전문기업으로써 내실 있는 성장기조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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