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컴투스홀딩스(063080)는 프로젝트모름이 개발중인 신작 '론 셰프(Lone Chef·가제)'의 해외 배급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젝트모름이 개발중인 신작 '론 셰프(가제)'의 해외 배급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미지=컴투스홀딩스)
론 셰프는 사냥과 탐험, 요리 장르가 결합된 게임입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등장인물이 밝고 재밌는 이야기를 엮어갑니다. 게이머는 아이템 파밍과 요리로 주인공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웹툰식으로 그린 감성적 원화와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도 특징입니다. 이 게임은 올해 하반기 스팀과 닌텐도 플랫폼으로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됩니다.
'론 셰프(가제)' 실행 화면. (이미지=컴투스홀딩스)
프로젝트모름은 사진 찍는 고양이의 모험을 그린 '셔터냥'으로 국내외 게임 행사에서 수상한 게임사입니다.
컴투스홀딩스는 "론 셰프 외에도 다양한 신작 배급 계약을 통해 라인업(출시 예정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