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유미 기자] 코스피가 21일 약세 출발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23포인트(0.1%) 하락한 2649.8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654.06)보다 0.30포인트(0.01%) 내린 2653.76에 개장했습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은 181억원, 200억원을 매수 중이고, 외국인은 408억원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장보다 1.48포인트(0.1%) 오른 769.75를 기록 중입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768.27)보다 0.12포인트(0.02%) 상승한 768.39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10억원, 31억원을 매도 중입니다. 외국인은 62억원 매수 중입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0.94포인트(-1.01%) 내린 4만4176.6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60포인트(-0.43%) 내린 6117.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3.89포인트(-0.47%) 내린 1만9962.3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37.9원)보다 4.6원 내린 1433.3원에 출발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유미 기자 yumix@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