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상사(011760)는 21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기존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몽혁 회장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김영남 사장은 상담역으로 위촉됐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급변하는 경영환경 등에 대응하기 위한 인사조치이다.
특히 기존의 외형성장 중심에서 질적 성장 중심으로 경영기조를 전환하고, 새로운 내실성장 패러다임에 맞는 유능한 내부 인재를 발탁 육성하는데 역점을 뒀다.
<승진>
▲전무 전성수(田聖秀)
▲상무 강기완(姜基完), 배양호(裵良鎬)
▲상무보 김규진(金圭振), 남근호(南謹鎬), 박근우(朴根右), 박종만(朴鐘萬), 이건화(李建樺), 이재환(李在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