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0일 강릉지역 투자자와 증권사 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가 후원하고 삼성자산운용과 유진투자증권이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ETF이론과 활용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진행은 ETF업계 전문가가 담당하며 국내 저명 애널리스트의 시황 설명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거래소는 참석자에 한해 한국거래소가 출간한 '알고 싶어요, ETF시장' 책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료: 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