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본사 12층 교육장에서 ‘글로벌 외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투자자들의 올바른 외환시장 투자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글로벌 외환시장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세미나 1부는 선성인 투자전략부 책임연구원이 진행한다. 달러강세와 엔화약세의 지속 가능성을 분석해 외환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글로벌사업부 해외파생팀이 해외통화선물을 이용한 외환 투자 방법을 주제로 한 강의를 준비했다.
참가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sp/edu/seminar_1.jsp)의 ‘S캐치 투자교육 세미나 페이지’나 이메일(
global_fo@shinhan.com)을 통해 가능하다. 메일을 보낼 경우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02-3772-43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