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은퇴자산관리 서비스 ‘신한 네오(Neo) 50플랜’이 출시된 지 3주 만에 3000계좌가 개설되고 관리금액도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출시된 ‘신한 Neo50플랜’은 주식·선물·옵션이 편입되지 않은 ‘신한Neo50어카운트’, 은퇴전용 설계프로그램 ‘신한Neo50플래너’, 투자성향에 맞는 전용상품 ‘신한명품Neo50신탁’ 등으로 구성된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월지급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월지급금 6%, 거치식 4.5%, 적립식 4%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단, 대상은 거치식 1000만원, 적립식 월 20만원 이상 가입자로 제한되며 오는 6월까지 시행된다.
북유럽 크루즈 여행과 동남아 클럽메드 여행권, 스타벅스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