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멘텀 부족으로 코스피의 상승폭은 제한됐다. 외국인이 장중 매도로 돌아서자 지수가 1910선을 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이다.
6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5.03포인트(0.79%) 오른 1906.35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98억원, 824억원 매도중이고, 기관은 1440억원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은 2% 넘게 오르고 있고, 전기전자, 건설, 의료정밀도 1%대 탄력을 받고 있다. 증권, 섬유의복, 보험, 의약품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91포인트(0.77%) 오른 509.53포인트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