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일 자동차업종에 대해 펀더멘털 개선과 함께 주가 반등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서 연구원은 "두 업체의 합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62만1643대를 기록했다"며 "견고한 판매 실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신모델 효과가 강화되는 한편 생산 설비 증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펀더멘털은 점차 강해지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