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가 7인치 거치·매립 겸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P800(사진)'스페셜 PLUS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전했다.

 

아이나비 KP800 스페셜 PLUS 에디션은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중 가장 저렴한 29만9000원(16GB)으로 매년 2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과 MBC TPEG , 음성인식 마이크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마하 보이스’를 적용해 파생어, 동의어는 물론 유의어까지 200만건 이상의 명령어를 인식한다. 아이나비의 차별화된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티콘플러스)는 별도구매인 전용 동글을 통해 무선 인터넷과 연결해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의 교통 상황을 원활·서행·정체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KP800’은 내비게이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지도와 교통정보, 음성인식 기능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특히 3D 내비게이션 중 가장 저렴해 소비자의 반응은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시가격은 ▲ 16GB 메모리 제품이 29만9000원, ▲ 32GB 메모리 제품이 32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