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자율봉사 프로그램인 '라폴(라이프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라폴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의 자율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해 재능 기부, 노력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자체제작(DIY·Do It Yourself) 벤치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만든 벤치들은 영등포구 신길동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전달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내가 만든 벤치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