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하며 1940선의 지지력을 테스트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사흘째 하락 중이다.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91포인트(0.25%) 오른 1940.10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94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억원, 6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6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은행(5.43%), 전기가스(1.67%), 운수창고(1.26%), 통신(0.95%), 금융(0.74%), 증권(0.66%), 의약품(0.56%), 운송장비(0.44%), 전기전자(0.22%) 순으로 오르고 있다. 화학(0.62%), 섬유의복(0.34%), 철강금속(0.21%)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49포인트(0.09%) 내린 541.67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3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억원, 4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5원(0.04%) 내린 1076.05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