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1940선의 지지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상승권으로 돌아섰다.

 

5일 오전 10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89포인트(0.30%) 오른 1941.08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6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0억원, 20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8.60%), 전기가스(2.32%), 운수창고(1.68%), 증권(1.71%), 금융(1.13%), 철강금속(0.87%), 건설(0.85%) 순으로 오르고 있다. 섬유의복(0.80%), 기계(0.53%), 화학(0.43%), 전기전자(0.41%), 유통(0.01%)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한국전력(015760)이 방어주로써의 매력이 부각되는 가운데 2% 이상 오르고 있다. 엔화 약세 여파로 부진했던 자동차주도 일제히 반등 중이다. 기아차(000270)와 현대모비스(012330)가 각각 2%, 1%대 오르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강보합권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61포인트(0.48%) 오른 544.78을 지나고 있다.

 

상장 첫날을 맞은 새내기주 #슈피겐코리아가 8%대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