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3거래일째 반등세를 이어가며 1950선을 회복했다.
1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21포인트(0.94%) 오른 1958.08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억원, 1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2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2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54%), 전기전자(1.05%), 전기가스(1.19%), 증권(1.14%), 보험(1.56%), 운수창고(1.04%), 제조업(1.00%), 화학(0.65%), 은행(0.60%) 순으로 오르고 있다. 통신(0.56%), 섬유의복(0.12%)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45포인트(0.45%) 오른 542.35를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억원, 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8.85원(0.81%) 내린 10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