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텔콘(200230)이 매출 증가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반등에 나서고 있다.
15일 오전 9시29분 현재 텔콘은 전일 대비 1000원(6.71%)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이 주가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추연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기존 제품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신규 사업인 광 커넥터 등의 매출 증가도 예상된다"며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동종 업계 대비 저평가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