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트루윈(105550)이 실적 안정성을 갖췄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35분 현재 트루윈은 전일 대비 290원(3.26%) 오른 9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근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루윈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용 센서 생산 업체"라며 "자동차용 센서의 특성상 한 번 납품이 개시되면 실적 안정성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이어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1.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스마트카 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700억원대의 시가총액에서는 주가 상승 매력도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