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눈 전문 제품 '스마트 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눈 건강에 좋은 금잔화에서 추출한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 20%, 미세 조류인 두나리엘라의 천연원료 베타카로틴,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자란 파라다이스넛에서 추출한 셀렌 등 자연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부원료로는 안데스산맥의 차세대 베리로 불리는 마키베리농축액, 블랜커런트추출물분말, 베리혼합농축액을 함유하고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을 구성하는 천연색소의 일종으로 자외선, 청색광 등 황반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탈크, 이산화티타늄, 카카오색소, 에틸바닐린 등 합성 첨가물과 착색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하루 1회 2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며, 작은 캡슐로 목 넘김이 편안해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하기 쉽다.
가격은 32일분 5만원, 96일분 14만원이며, 전국 그린체 가맹점이나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 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그린체 홈페이지(www.pulmuoneha.com)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26일 발표된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한 개별인정형 1등급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은 인체적용 연구를 통해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그린체 '스마트 안'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풀무원건강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