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16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47포인트(0.35%) 오른 2167.27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5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6억원, 8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90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46%), 운수창고(1.45%), 섬유의복(1.4%), 운송장비(1.15%), 음식료(0.75%), 철강금속(0.7%), 서비스업(0.65%), 화학(0.65%) 순으로 오르고 있다. 통신(-1.04%), 보험(-0.75%), 전기가스(-0.57%), 건설(-0.23%), 전기전자(-0.09%)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3포인트(0.54%) 오른 694.47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억원, 2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9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80원(0.35%) 내린 107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혜진 기자(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