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현준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 1차 출시에 이어 지난 18일 중국·인도·케냐·멕시코 등 50개국에서 추가로 출시했다.
이로써 갤럭시S7 출시국은 한국·미국·유럽 등 전 세계 100여 국가로 확대됐다.
갤럭시S7은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으며 F1.7 조리개값의 밝은 렌즈를 탑재한 카메라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 광저우의 삼성전자 스토어앞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S7'을 체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전자제품 유통점에서 한 소비자가 '갤럭시 S7'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