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용산 개발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허준영(63) 전 코레일 사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이날 오전 허 전 사장의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허 전 사장의 자택에서 용산 개발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압수물 분석 후 허 전 사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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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사진/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