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대신증권은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우수한 실적이 시현되고 있으며, 비경상적 이익이 더해질 것으로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6만5000원을 유지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자동차보험 합산비율 97.4% 등 보험영업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이 시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승건 연구원은 "1분기 합정동 사옥, 2분기 역삼동 사옥 매각 등 비경상 이익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익 측면에서도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는 실적이 시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비대면 채널에서의 시장점유율도 1분기 29.1%로 전년동기대비 4.5%p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