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하반기 US471 특허 승소 시 미국 램시마 출시가 기대된다고 10일 언급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5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599억원, 영업이익 752억원을 기록했다"며 "전년 대비 7.4% 증가, 5.7% 감소한 수치"라고 말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동사는 미국 특허청에서 US471 특허 거절 후 재심사 중"이라며 "특허 승소 시 미국 램시마 출시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화이자(Pfizer) 대상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 초도 물량 공급이 기대된다"면서 "초도 물량 수준에 따라 미국 램시마 시장성 판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