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레고켐바이오(141080)는 중국 RMX 바이오파마(Biopharma)와 약 24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중국에서 개발 및 상업화하는 기간 동안 계속된다.
회사측은 "이 기술은 LCB01-0371은 MRSA, VRE 등의 그람양성균 슈퍼박테리아 및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로서 약물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슈퍼항생제로 현재 경구제 임상2상과 주사제 임상1상을 동시에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