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대신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올해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1%, 10% 증가한 501억원, 10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에 가장 크게 기여한 제품은 3D NAND 공정용 증착장비"라면서 "올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