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발표한 후 관련 테마주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10시11분 현재 대표적인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는
지엔코(065060)는 전거래일보다 1500원(-29.82%) 하락한 353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반 전 총장은 지난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교체를 이루고 국가통합을 이루려고 했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고 발표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