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7일 제7차 이사회를 개최해 마스턴투자운용, 마일스톤자산운용, 제이알투자운용 등 3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으며,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할인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금투협 정회원사는 이날 3개사 가입으로 376개사로 늘어났다.
사진/금융투자협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