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두산밥캣(241560)은 내년에도 이익성장 기대감이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두산밥캣은 전거래일보다 950원(2.70%) 오른 3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차입금 리파이낸싱으로 이자비용이 감소해 순이익도 23%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배당수익률이 2%가 넘어 실적 안정성과 배당 매력이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