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캐딜락코리아는 다목적 럭셔리 SUV ‘XT5’의 광고모델 수영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캐딜락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올라선 XT5는 세련된 외관과 품격 있는 인테리어,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국내 젊은 감성의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받고 있다.
캐딜락이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한 'XT5'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캐딜락코리아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XT5의 광고 캠페인은 천혜의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광고모델 수영과 함께 XT5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여유로움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정정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은 “XT5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여유로운 공간성, 최첨단 안전 성능 등을 갖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며 “새롭게 공개하는 수영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경관과 잘 어울러진 XT5의 세련된 디자인과 특별한 매력을 새롭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