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쌍용자동차는 18~19일 충복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필빌리지에서 가정의 달 5월의 쌍용패밀리데이(SFD) ‘딜라이트 매직 캠프(Delight Magic Camp)’를 개최했다.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한 이번 SFD 체험프로그램 주제는 천연비누와 캠핑배지 만들기였다. 청춘라운지에서 맛있는 간식을 제공했고, 무대공연으로 마임공연과 어린이 인형극, 매직쇼가 연속으로 준비돼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jpg "쌍용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토캠핑빌리지에서 '딜라이트 매직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쌍용차")
쌍용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토캠핑빌리지에서 '딜라이트 매직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쌍용차
패밀리데이에 처음 참여했다는 김미란(40세, 경기 군포)씨는 “체험, 공연, 영화까지 알찬 프로그램들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캠핑하기 좋은 계절 여름에 찾아올 SFD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빌리지에서 파티형 캠프 SFD를 매월 한 차례씩 새로운 주제로 실시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 고객 누구나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빌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여유로운 캠핑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운영과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그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