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동아오츠카는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2019(EDC KOREA 2019)' 행사 현장에서 과일 음료 브랜드 데미소다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EDC'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멕시코, 중국, 일본 등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데미소다의 브랜드 콘셉트인 '잇츠 데미스타일(It's Demistyle!)'을 알리고, 열정적인 청년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현장에서 데미소다 칵테일존, 포토존, 게임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시명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세계적인 EDM 행사에 데미소다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데미소다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막바지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미소다는 지난달부터 '워터밤 부산 2019', '포세이돈(4SEIDON) 워터 뮤직 페스티벌', 'EDC KOREA 2019'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2030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3일 열린 '워터밤 부산 2019'에서 데미소다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