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국민 염장' 전두환, ‘쿠데타 40주년’ 축하 파티

(정경유톡)이종훈 정치·시사 평론가 대담...청와대 참모들 '벼락부자설'

입력 : 2019-12-13 오후 5:07:38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이종훈 박사와 함께 하는 '정경유톡' 시간입니다. 정경유톡은 원래 월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편성이 돼 있죠. 하지만 이번 월요일에는 긴급 인터뷰가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시간을 잠시 옮겼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월요일 제시간에 방송해드리겠습니다. 이종훈 박사 나오셨습니다.
 
먼저 '쿠데타 대통령' 출신 전두환씨와 가신들의 '1212 쿠데타 40주년 기념' 동반 파티 얘기부터 해보죠.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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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당일이 12월12일인 줄 몰랐다는 것이 전씨 측 설명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전씨가 걸린 알츠하이머는 재판에만 나갈 수 없는 '착한 알츠하이머'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문재인 정부 2년 동안 2000조 원 올랐다고 주장하면서 공방이 시작됐죠?
 
-어느 쪽 주장이 맞는 겁니까?
 
-국토부와 경실련이 결국 토론회도 열기로 했더라고요?
 
-경실련은 청와대 전현직 참모진의 부동산 가격 상승도 공개했잖습니까?
 
-문재인 정부 부동산정책을 청와대에서 담당했던 김수현 전 정책실장의 아파트도 많이 올랐다는 거죠?
 
-청와대는 일반화하지 말라고 반박을 했죠?
 
-경실련이 이런 발표를 잇따라 하는 이유는 뭡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만, 부동산 가격 상승을 잡진 못하고 있는데요. 보유세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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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