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국회 난입 폭력시위, 황 대표 책임 져야"

(김현의 '현金' 정치)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대담

입력 : 2019-12-17 오후 7:23:16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이 어제 국회에 난입해 폭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재 계류 중인 선거법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것이 주장인데, 오늘 현금정치 시간에 안갯속을 지나 혼돈에 빠진 국회 상황을 살펴드리겠습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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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제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기습적인 국회 시위사건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당시 국회에 계셨던 것으로 압니다. 상황을 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한국당 지지자들이 국회 영내 안으로 난입한 것은 한국당이 불러들인 겁니까. 
 
-폭력·폭언시위인데,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오히려 "여러분 들어오신 거 이미 승리한 겁니다! 이긴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지자들은 "국회를 접수했다!"고 외쳤고, 심재철 원내대표는 집회를 주도했습니다.  
 
-난입 지지자들 중에는 우리공화당 지지자 일부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군요.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실 겁니까.
 
-국회 사무처 측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결국 선거법에 대한 합의 불발이 계속 국회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4+1 연대'는 공고합니까.
 
-석패율제에 대한 여당과 야당의 입장 차이는 무엇입니까.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가능하겠습니까.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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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