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촬영장 포착, 첫 촬영 기념 케이크 촛불

신하균 촬영장, 정소민과 힐링 에너지 예열

입력 : 2020-03-16 오전 10:54:2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에너지 예열 촬영장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영혼수선공측은 16일 신하균, 정소민의 첫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치료하는 것이 아닌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 처방극이다.
 
내 딸 서영이’, ‘공부의 신’, ‘브레인유현기 PD동네변호사 조들호이향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먼저 신하균이 환한 미소로 촬영장의 긴장감을 녹이고 있다. 자신보다는 상대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먼저 살뜰히 챙기며 든든한 선배로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 이 같은 모습에 스태프들 역시 감탄을 보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이어 정소민이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 안 되는 현실 웃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배우들의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즐거운 현장 분위기에 정소민은 물론 모두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또한 정소민은 촬영이 진행될수록한우주캐릭터에 서서히 녹아들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이 커진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은 말 그대로힐링그 자체여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함께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신하균과 정소민의 무장해제된 모습은 촬영장의 밝고 행복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첫 촬영 현장에서는 케이크가 깜짝 등장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다. 신하균, 정소민은 마지막까지 무탈한 촬영 현장을 기원하며 촛불을 꺼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이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작된 첫 촬영 덕분에 현재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탄탄한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다.
 
‘영혼수선공’ 측은신하균, 정소민을 비롯해 모두가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 만들어갈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저희가 현장을 통해 얻는 힐링 에너지만큼 마음 따뜻한 치유와 위로를 시청자분들께도 고스란히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 PD, 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영혼수선공은 오는 5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영혼수선공 신하균 촬영장.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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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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