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성 피부염(이하 아토피)는 요즘 아이들 10명중 4~5명 정도는 한 번 씩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환자는 물론 가족들도 매우 힘든 것이 아토피성 피부염이기 때문에 이 질환에 걸린 아이 및 가족들은 서로 자책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꾸준히 치료하면 좋아진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 사마귀,

박민호 기자　2017-03-02 오전 10:00:00

다시 옷차림이 가벼워질 때가 오고 있다. 얇은 옷차림으로 따뜻한 날씨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싶은데 겨우내 감춰둔 살이 걱정이다. 막상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운동할 체력도 없고 식단 조절도 마음처럼 쉽지 않다. 2017년에도 다이어트는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많은 이가 살을 빼고 싶어 한다. 독한 마음으로 닭가슴살을 주

박민호 기자　2017-02-27 오후 6:29:20

점은 색이나 크기, 형태와 조직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타나며 자외선에 의한 영향으로도 생길 수 있다. 잡티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 비교적 간단한 시술인 점빼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점은 메이크업으로도 완벽히 가려지지 않고 크기나 위치에 따라 전체적인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무분별하게 자리잡은 점과 주근깨잡티, 기미를

박민호 기자　2017-02-27 오후 2:00:00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거나 땀을 과도하게 흘리는 경우 사회생활이 힘들고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액취증과 다한증이라 부르며 액취증은 심한 겨드랑이냄새(암내)가 나타나는 증상으로 아포크린 땀샘의 분비물이 피부 표면에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며 불쾌한 냄새를 일으키게 된다.   액취증의 원인은 다양하

박민호 기자　2017-02-27 오전 11:40:36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이 되면 유난히 얼굴홍조가 심해지는 이들이 많아진다. 안면홍조는 얼굴에 있는 모세혈관이 정상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을 말하는데, 홍조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육안으로 실핏줄이 보이는 모세혈관확장증, 얼굴실핏줄, 딸기코 등 다양한 피부혈관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안면홍조증은

박민호 기자　2017-02-27 오전 11:37:19

가슴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이 많다. 그러한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가슴성형을 알아보는 여성들에게 최근 줄기세포가슴성형은 핫 이슈이다. 가슴성형 후 실리콘 보형물이 파열되어 모유과 섞여 나오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면서 안전성 논란과 함께 줄기세포가슴성형에 더욱 관심이 증가한 추세다.   ‘줄기세포’란 체

박민호 기자　2017-02-24 오후 5:44:17

군살 없는 탄탄한 복부와 탄력 있는 애플힙은 요즘 여성들의 로망일 것이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등 건강미 넘치는 뒷태 사진을 자랑하는 ‘SNS스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들의 운동법과 식단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다.   건강미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인 애플힙을 가지기 위해서

박민호 기자　2017-02-24 오후 5:43:12

화폐상습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서양 의학적으로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감염, 금속 알레르기, 곤충에게 물린 상처, 유전 요인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외에도 피부 건조, 정서적 긴장, 음주 등도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화폐상습진

박민호 기자　2017-02-24 오전 10:00:00

ADHD, 틱장애를 겪는 아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4.4%가 ADHD로 진단된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우 직장인 5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10명 중 한 명꼴로 ADHD가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통계에 따르면 아동기 때 치료하지 못한 ADHD 중 절반 정도가 성인이 되어서도 나타난다고

박민호 기자　2017-02-20 오후 4:28:53

예전에 비해 광대축소술이나 턱끝성형 등 안면윤곽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기존의 눈, 코성형에 비하면 스케일이 큰 수술이지만 그만큼 효과도 뛰어나고 안전에 대한 믿음도 높아지는 추세여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수술 케이스가 늘어나면서 부작용과 실패의 건수도 늘어나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재수술

박민호 기자　2017-02-17 오후 3:40:21

어느새 자리잡은 주름과 꺼진 볼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하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보톡스와 필러 등 쁘띠성형으로 고민을 해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필러와 보톡스는 주사를 이용하여 즉시 효과를 볼 수 있고 간편하며 시술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아 성형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과 학생,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박민호 기자　2017-02-17 오후 3:38:50

누구나 얼굴이나 몸에 점이 있는 경우는 당연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갈색 모반으로 범위가 점점 넓어진 다면 단순한 점이 아니라 난치성 색소질환일 가능성을 고려해야한다.   밀크커피반점은 밀크 커피색을 띄고 있는 연한 갈색의 선천성 반점으로 멜라닌세포의 수적인 증가 없이 표피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된 갈색

박민호 기자　2017-02-17 오후 3:34:29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포기할 수 없는 필수 과제이지만, 다이어트에 도전한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살을 빼지도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가 하면, 감량을 이룬 후에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영양불균형과 식이장애, 요요현상 등 건강에 문제를 겪는 경우도 많다. &

고경록 기자　2017-02-15 오전 11:01:01

[도움말 : 에이치비 성형외과의원 의료진]   남들은 잘 알지못하는 나만의 콤플렉스, 귀성형. 귀가 다른 사람보다 튀어나왔거나(돌출귀) 귀 윗부분이 머리에 가깝게 붙어있는 경우(매몰귀), 귓볼이 갈라져있거나(이수열), 귓볼이 얼굴에 붙은 경우(칼귀) 등등 생각보다 다양한 귀기형이나 변형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많다.

박민호 기자　2017-02-10 오후 2:57:56

기미는 다양한 크기와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 점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얼굴에 발생한다는 이유로 여성들이 매우 신경 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 광선에 과다하게 노출된다거나 임신, 경구 피임약 혹은 일부 항경련제 등에 의해 더 악화되는 증상으로 주로 뺨과 이마 눈 밑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고 좌우 대칭적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박민호 기자　2017-02-10 오후 2:53:47

미미한 요통으로 발단되는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은 점점 다리통증으로 번진다. 돌출된 수액이 크거나 중앙에 있다면 증상이 심각해져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하지 마비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기 치료가 현명하다. 더욱이 요즘에는 젊다고 해서 허리디스크에서 예외라는 법은 없기에 젊은 층에게도 주의가 필요하다.   천안 아산에 척

박민호 기자　2017-02-10 오후 2:30:08

[도움말 : 에스원성형외과 노복균 원장]   눈 성형은 이제 많이 찾는 성형수술 종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중 작은 눈을 보다 크게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쌍꺼풀 수술과 앞트임을 함께 병행하여 시원한 눈을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원한 눈매를 형성하는 방식 중 하나로는 앞트임이 있

박민호 기자　2017-02-10 오후 2:28:17

입춘이 지나 봄이 오고 있다. 벌써부터 봄 옷을 준비하는 사람부터 다이어트, 몸매 가꾸기 등 두꺼운 옷으로 체형을 가렸던 겨울과 다르게 드러날 체형을 급하게 가꾸는 중이다. 봄을 준비하는 사람뿐 아니라 여름에 비키니를 입기 위해 몸매를 준비하는 사람도 많다. 올 겨울 가슴성형을 하고 싶었지만 고민만하다 지나쳤다면 옷이 더 얇아 지기

박민호 기자　2017-02-10 오후 2:26:50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20대 후반의 직장인 A씨는 대학 시절까지만 해도 하얗고 탄력 있는 피부 덕분에 동안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그러나 최근 A씨는 눈에 띄게 상해버린 피부 때문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잦은 야근과 회식 등으로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일삼다 보니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

고경록 기자　2017-02-09 오후 1:47:22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가운데 무리한 방법으로 건강을 잃는 경우도 많고 감량의 한계를 느끼며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내 몸에 맞는 올바른 다이어트를 체계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단순히 체중감량이 아니라 탄탄한 몸매를 확실하게 가꾸기 위해서

고경록 기자　2017-01-24 오후 1: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