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김재홍 기자] ●●●합정보톡스는 뉴스토마토 사옥이 있는 합정에서의 ‘보이스톡뉴스(보톡스)’를 구성한 영상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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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이 9개월만에 재개됐습니다. 특검이 올해 1월 재판부 기피 신청을 하면서 중단됐었는데요, 다시 진행되면서 특검과 삼성 양측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최기철 법조데스크와 함께 이 사안에 대한 쟁점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판이 재개됐는데, 이 부회장이 참석을 했습니까?
-일각에서는 최근 이건희 회장의 별세가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변수가 될까요?
-이 부회장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지, 또한 삼성의 대응전략이 궁금합니다.
-국정농단 사건 재판이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 외에 경영권 불법승계 협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안의 핵심쟁점은 무엇인가요?
-이 부회장이 5월 대국민사과를 했고 삼성에서도 경영위기를 호소하면서 여론전에 나선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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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