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롯데카드가 가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패션과 골프쇼핑몰 관련 혜택으로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네파 오프라인 로드샵과 온라인몰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만원까지 10%를 할인해 준다. 또 31일까지 지그재그에서 6만원 이상 Z결제 사용 시 4000원 즉시 할인된다. 골프존 온라인몰에서는 24일까지 10·20·30·40·50·7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7000·1만4000·2만1000·2만8000·3만5000·4만9000원 즉시 할인해 준다. 25일부터 31일까지는 10·20·30·40·5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2·3·4·5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24일까지 교보문고 및 교보핫트랙스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TOUCH(터치) 할인해 준다. 31일까지 예스24에서 3만원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1000원 터시 할인된다. 터치 할인은 로카 앱 및 롯데카드 홈페이지 내 '터치' 서비스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한 후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가전 및 가구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31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만원까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모던하우스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7·12·2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1·2·3만원을 할인해 준다. 27일까지는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단 행사 가전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패션, 골프, 도서, 가전, 가구 등 가을과 어울리는 다양한 업종에서 알찬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