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울산 동구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 잠수함 건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전경. (사진=HD현대중공업 제공)
9일 소방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5분쯤 창정비 중이던 잠수함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재 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재는 오후 3시4분쯤 진화됐으며, 당국은 내부 연기를 배출한 뒤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다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금일 오후 정비 중이던 잠수함 내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는 완료됐으나, 작업자 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현재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수색 및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