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게임빌이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분 현재 게임빌은 전 거래일 대비 3800원(3.4%)오른 1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낚시게임과 차기작 출시로 인해 게임빌의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3분기 매출액은 낚시게임 '피싱마스터'의 흥행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4% 상승할 것으로 본다"며 "이어 4분기에는 간판 타이틀인 '프로야구'와 '제노니아'의 차기 시리즈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