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창해에탄올은 전일 대비 350원(1.88%) 오른 1만9000원을 지나고 있다.
전일 창해에탄올은 3분기 영업이익이 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해 37억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액은 165% 증가한 528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호조는 주정 수요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수요 증대와 저도 현상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기존보다 각각 11.9%, 6% 상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