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FC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타워버거' 단품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졸업, 봄 방학 등 각종 행사가 이어지는 2월을 맞아 KFC는 인기 버거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징거버거'를 2400원에 판매하는 행사에 이어 일주일 동안 '타워버거'를 약 33% 할인한 3200원에 제공한다.
'타워버거'는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 치즈가 어우러진 KFC의 스테디셀러 메뉴 중 하나다.
KFC 관계자는 "타워버거는 식욕이 왕성한 사람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 특징"이라며 "할인 이벤트 요청이 많았던 만큼 이번 행사 기간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워버거' 할인행사 이미지. (사진제공=K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