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연구원,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3시30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감원 및 금투업계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금감원장을 비롯해 금감원 임직원 80여명과 증권회사 등 금융투자업계 및 관련 협회 임직원 12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본시장 발전과 관련해 당국과 업계 관계자 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